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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쎈의 여성편력기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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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쎈의 여성편력기 - 2부

섹시 0 210 2020.10.24 01:00

아줌마!!!!" 

라고 부르며 이불을 제치는 순간!!! 
내 예상과는 다르게 낮에 입고 있던 나시와 핫팬츠를 입고 있는 아줌마였다. 젠장 왜 고민하고 떨려한거야 나는 

그러나 이불을 들쳐냈는데도 아줌마는 일어나질 않으셨다. 이미 기운이 빠진 나는 아줌마의 어깨를 흔들기 시작했다. 

"아줌마~~~" 
"엇 으응 미르왔구나? 벌써 다 봤어?" 

술 냄새가 살짝 나는 것 같았다 

"네 근데 아줌마 재미 하나도 없잖아요 별로 야하지도 않고ㅜㅜ" 

"미르 너 그렇게 야한것만 따지다보면 키 안큰다 쪼꼼한게" 

"20살인데 뭐가 쪼꼼해요 나이 먹을만큼 먹은거지" 

"니가 무슨 20살이야 이 누나가 다 알면서 속아주는거지 모르고 속아주는거 같아?" 

"...........어쨋든 왜 가게 안보고 자고 있어요 그리고 술 마셨어요? 술냄새 엄청나네" 

"손님도 없길래 반주삼아 먹고 비디오보다 보니깐 잠들었었네 근데 미르 너...." 

도둑이 제발 저린다는게 이 기분인가 무서워지기 시작했다....어떻게 하지 이렇게 된거 뭐라고 하면 확 덮쳐버려? 가게 문은 잠갔던가? 힘으로 하면 지진 않겠지? 

"네 왜요?" 

최대한 침착하게 대답을 했다..그러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목소리 떨리는 거 보니 잘못 한걸 알긴 아는구나?" 

"내가 뭘 잘못 했다고 그래요~~그리고 떨긴 누가 떤다고~" 

"지금도 떨고 있으면서 뭘~" 

"아니거든요 어쨋든 제가 뭘 찰못했는데요?" 

"여자가 자고 있을 때 이불을 그렇게 걷어내면 안돼는거야~만약에 이 누나가 벗고 있었으면 우리 둘 다 얼마나 민망했겠니?" 

"원래는 벗고 있다는건가 아쉽네 젠장ㅜㅜ" 

"뭐라고?" 

"아니예요 못들었으면 됐어요ㅋㅋ" 

"미르가 아직 어려서 잘 모를텐데...여자는 아껴주고 감싸주고 이뻐해줘야 하는 존재야" 

"그거랑 이불이랑 뭔 상관있다구 그래요~~" 

"집에 가서 잘 생각해봐~" 

"네~~근데 비트는 아직 안들어왔어요?" 

"아직 안온거 같은데 책상위에 없지?" 

"빌려갔으면 빨리 빨리 갖다줘야지 뭐야 울 아줌마 먹고 살기 힘들게~" 

"아쭈 말하는거만 보면 미성년자 아닌거 같다?" 

"아니라니깐요ㅋㅋㅋㅋㅋㅋㅋ" 

"곧 가지고 올꺼야 오실때 됐어 기달렸다가 가지고 가든가~" 

"그럼 비디오 보면서 기다려도 되여?" 

"뭐 볼라고? 또 야한거 볼라그러지?" 

"누굴 변태로 아시나~" 

"변태 아닌데 맨날 그런것만 빌려가?" 

"한참때라ㅋㅋㅋㅋㅋㅋㅋㅋ아줌마는 뭐 보고 있었어요? 아줌마도 야한거 보고 있었죠?" 

"누난 한참 때가 아니라서 아니란다" 

"에이 뻥치지마요~" 

"진짠데?" 

하면서 아줌마는 비디오를 꺼내서 보여줬다. 그리고 제목을 보니 역시나 빨간색이였다. 

"야한거고만" 

"빨간색이라고 다 야한줄아니~이건 무서운거야" 

"그럼 그거 볼래요" 

"딴거 봐 외국영화라 보기 어려울꺼야~" 

"시러요 이거 볼래요" 

"딴거보라니깐~" 

"아줌마 취향이 뭔지 궁금하단 말이예요" 

난 비디오에서 테잎을 빼고 빨간색 스포츠카 처럼 생긴 비디오 감는 기계에 다 넣고 처음으로 감기 시작했다 몇 분 후 빨간색 스포츠카에서는 검은 사각형 비디오 테잎을 뱉어냈고, 난 그걸 꺼내들고 쪽방으로 올라가 비디오 테이프를 비디오 안에 넣었다. 그리고 몇 분 후 티비 화면에 나온 것은..... 



금발에 여자가 의자에 앉아서 담배를 피고 있었다. 그렇다 그 여자는 샤론스톤이였고...그 비디오는 원초적본능이였다. 얇은 속옷을 입고 찍었는데도 조명의 효과 때문에 샤론스톤의 보지가 다 보였다는 그 영화..눈을 가리고 하는 섹스에 대한 ?타지를 만들어 준 그 영화 바로 그 영화다. 


"봐봐 야한게 아니라니깐...이런걸 스릴러물이라고 하는거야" 

"......완전 실망..." 

"우리 꼬맹이 어떤걸 원했어? 젖소부인 같은거 보고 있을 줄 알았어?" 

"사실은....." 

"이 누날 뭘로보고!!! 난 우리 꼬맹이처럼 살색만 나오는 영화 안 좋아해~" 

"치 난 그래도 살색나오는게 좋아요ㅋㅋㅋ근데 아줌마 샤론스톤은 왜 다리를 꼰거예요? 형사꼬셔서 어떻게 해볼라고 했던건 알겠는데...원피스 풀러서 가슴을 보여줘야 직빵아닌가?" 

"얘봐라 비디오한편 같이 봤다고 못하는 소리가 없네" 

"왜요? 가슴보고 만져보는게 최고지. 그 조리퐁 같이 생긴거 봐서 뭐한다고..." 

"어머 조리퐁같이 생긴건 어떻게 알아? 내가 빌려준 비디오에는 거기는 안나올텐데.." 

"뭐 다 아는 수가 있어요ㅋㅋ근데 왜 저렇게 한거냐구요 그게 섹시한거예요?" 

"당연하지 그게 얼마나 섹시하고 야한건데..." 

"그런가 아줌마 다리가 더 이뻐보이는데...." 

"우리 꼬맹이 보는 눈은 있네" 

"도무지 모르겠어. 아줌마가 한번 해봐요. 내가 한번 직접 당해볼께" 

"됐거든" 

"에이~한ㆍ번만 해봐여 그래야 정확히 어떤느낌인지 알지~" 

"됐어요 누나 문닫을꺼야 비트는 안 갔다줄라나 보다 낼 들어오면 예약해놀테니깐 낼 가져가 늦었다 어여 집에가" 

"에잇 알겠어요 낼 올께여"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에 와보니 밤 10시가 다 돼었다. 엇 그러고 보니 아줌마 남편은 그 시간까지 집에 안왔었네 아줌마는 맨날 혼자있는건가....모르겠다 잠이나 자자 

"야 어제 하나비디오에서 이러쿵저러쿵 그랬었어" 

"진짜? 뻥치지마" 

"뭐다러 고런 뻥을 치긋냐" 

"듣고보니 또 그르네 야 너 그 아줌마랑 한번하겠는데?" 

"야 아직 지혜랑 뽀뽀도 못해봤는데 뭘 아줌마랑 해" 

"너 지혜랑 뽀뽀도 못 했냐? 존나 병신이였네" 

"지는 깔도 없는게" 

"그르게 시발 학교 끝나고 치송이네나 가자" 

"왜?비트 예약 해놨는데..." 

"화일이가 흰색비디오랑 동급생 용산에서 구해왔대 하러가자" 

"시발 그럼 당연히 가야지" 

학교에 끝난 후 치송이네 갔다 흰색비디오테잎을 구해놨다고 했는데......시발 화일이 새끼가 가져온건 딱 5분짜리 흰색비디오 였고 그 뒤론 손석희 아저씨가 나온 뉴스였다. 아놔 씨발...용팔이 새끼들 죽여버릴 수도 없고 동급생이나 깔아서 하자 했더니 이번에도 씨발 15장의 디스켓 중 마지막 한장이 뻑난거였다...뭐이리 안풀리냐 장난전화나 하자 

"두우 두우 두우 두우 여보세요" 

여자다 씨발 

"(낮은 톤으로)여보세요" 

"네 누구세요?" 

"그건 알거 없고 섹스 좋아해?" 

"미친 놈 니네 엄마한테 물어봐라 뚜 뚜 뚜 뚜" 

"에이 시발" 

"전화기 내놔 지혜한테 전화나 하게" 

"너 지혜랑 언제 할꺼냐?" 

"해줘야 하지 씨발" 

"덮쳐 그냥" 

"미친놈 전화기나 내놔" 

"아아야 하나비디오 아줌마한테 전화해봐" 

"뭐다러" 

"섹스 좋아하냐고 물어봐" 

"목소리 티 나면 어쩌냐" 

"그걸 어떻게 알아 병신아 만약 안다고 해도 아니라고 우기면 되잖아" 

"글킨한데...." 

"안하면 내가 한다 전화번호 뭐냐" 

"줘봐 내가 할께" 

"ㅋㅋㅋㅋㅋㅋㅋ개새끼ㅋㅋㅋㅋㅋ자" 

뚜뚜뚜뚜뚜뚜뚜 

"여보세요 하나비디오입니다" 

"여보세요" 

"네 말씀하세요" 




"아줌마 비트 있어요?" 

"미르니? 지금 들어왔어 가질러 와" 

"네에 곧 갈께요" 

뚝 

"미친놈 뭐냐" 

"야 존나 떨려 못하겠어" 

"그런 용기도 없고 병신이냐?" 

"아 씨발 안나오는 걸 어쩌라고" 

"그래서 니가 지혜도 못 따먹는거야" 

"그게 뭔 상관이야"&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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