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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굴욕인생사(속편)나쁜녀석들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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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굴욕인생사(속편)나쁜녀석들 - 단편

섹시 0 407 2020.10.22 01:47

엄마의 굴욕인생사(속편) - 나쁜녀석들 



이 소설은 실화에 근거를 두고 본인이 각색하여 올리는 글로서 시대적 배경은 1980년대 말을 배경으로 했습니다 

본인의 소설중 엄마의 굴욕인생사 라는 소설이 있는데 이 아주머니의 일을 가미하여 올린글로서 지금 올리는 글도 이 아주머니의 사건을 각색하여 올리는 글이오니 그저 재미있게 읽어 주시길 바라고 저희 친구들을 대신하여 이 아주머니에게 대신 사죄 드립니다 

한문 고등학교 서울 변두리에 있는 학교로 주간과 야간이 같이 있는 그지역에서는 알아주는 깡패 학교였다 

그 학교에서도 블랙독 이라는 서클은 학교내에서도 악명이 높은 불량서클이 었는데 주로 2부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서클 이었다 

이 서클의 리더격인 재민이는 다른학교에서 사고를 쳐서 한문고등학교로 전학을 온 녀석이었다 
총 멤버가 13명이 었고 학교내에서도 이 서클의 존재를 알았지만 재민이 아버지가 워낙 
그 당시 정권의 실세 인지라 학교 내에서도 어쩌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재민이 아버진 그당시 5공시절에 장군으로 예편을하고 국가기밀부서의 요직을 걸쳐 현재는 국회의원을 지내고 있었다 

재민이는 그전 학교에서 자기 담임인 여자 선생을 친구들 하고 돌려먹었는데 그런 엄청난 
사고를 치고서도 아버지의 후광에 힘입어 겨우 다른 학교로 전학가는걸로 마무리를 지었다 

그당시 재민이는 자기 담임 선생인 최정애(가명)를 자신의 집에 어머니가 초대한다며 거짓말로 집으로 데리고 와서 자신의 집에서 기다리던 6명의 친구들과 선생을 윤간 하였는데 

그당시 신혼 이었던 재민의 담임은 이일로 인해서 정신적 충격을 받고 병원에 입원 하였다가 
재민의 아버지가 다른학교로 전근을 보내고 담임의 남편을 당시 공무원이 었는데 승진을 시켜 
좋은 부서로 옮겨 주는걸로 마무리를 하였다 

재민이는 오늘도 신이나서 친구들을 불러 모아놓고는 그당시 선생을 돌려먹은거에 대해서 
신이나서 떠들고 있었다 

사실 재민이가 싸움을 잘해서 블랙독의 대장이 된게 아니라 아버지의 후광에 저절로 
친구들이 올려 세운 그런 자리였다 

사실 친구들은 재민이 같은 친구가 있어야 뭔일을 해도 사고를 수습할수 있고 
감히 학교내에서도 선생들은 물론 1년 선배인 3학년들까지도 자신들을 건들수가 
없기 때문이었다 

재민이는 블랙독의 아지트인 허름한 연립주택 지하실에서 친구들과 음담패설에 여념이 
없었다 

니들 그때 내가 말이야 담임한데 야----이 시발년아! 맞고 벗을래 그냥 벗을래 했더니 
뭐래는줄 알어! 

재민이는 친구들을 연립주택 지하실방에 다 모아놓고는 신나게 떠들었다 
친구들은 귀가 닳도록 재민이에게 듣던 애기였지만 그애기는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고 흥미진진 했다 

뭐라고 했는데? 
ㅋㅋㅋ 글쎄 담임년이 왜 그렇세요! 이렇지 마세요 하는거 아니겠냐 하하하! 

담임이 존댓말을 써? 야----되게 재미었겠다 친구들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부러움과 호기심이 교차한 눈빛으로 재민이를 부러워 했다 

재민이는 계속 애기를 이어갔다 

어라 이 시발년이 뒤질라고 얼른 안벗어 하며 싸대기를 날렸다 
담임은 두려움에 어쩔수 없이 재민과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옷을 하나씩 벗어 내려갔고 
팬티와 브라자만 남자 재민이에게 

저 한번만 잘생각 해봐요! 하며 재민이에게 애원을 했지만 재민이는 성질을 내며 
안 벗으면 보지를 ?여 버린다고 협박을 했고 선생은 어쩔수 없이 브라자와 팬티까지 
홀딱 벗고 쇼파에 눕혀 진체 7명에게 돌림방을 당했다 

재민이와 친구들은 한번씩 담임과 하고난뒤 담임에게 다리를 벌리라고 하고는 보지를 
최대한 벌려서 자신들의 눈 앞에 펼쳐 보이게 했고 그날 하루동안 무려 한명당 서너번씩 
담임의 보지에 좆물을 싸 넣었다 

재민이의 애기가 끝나자 녀석들은 아----요새는 어린년들 보다 나이먹은 아줌마가 더 쏠리는 것 같애 
어디 아줌마 하나 없나! 

그러자 재민이는 야 니들이 하나 구해봐 이거 맨날 보지털도 제대로 안난년들 따먹자니 
이젠 아주 신물난다! 건수좀 만들어봐! 

녀석들은 연립주택 지하실방을 세를내고 빌려서 주변 여학교 학생들은 물론 그동네 속칭 공순이들 까지 꼬셔서 데리고 와서는 이 연립주택 지하에서 돌림방을 놓곤 했다 

물론 이 연립지하실방도 재민이가 구한 방으로 제법 넓은 지하실 방이었다 
방 두개에 주방이 따로 있고 화장실까지 딸렸는데 지하에는 재민이 친구들외에는 
다른 집은 없어서 여기서 어떤짓을 해도 아무도 모를만한 곳이었다 

녀석들은 야간에 학교애 다니는 관계로 여기서 아침에 모여 놀다가 오후가 되면 학교에 
가곤 했다 

재민이는 친구녀석들에게 야 혹시 우리 학교에 다니는 애들 엄마중에 예쁜엄마 있냐? 
그러자 한 녀석이 아----있다! 우리반에 상만이라고 있는데 게네 엄마 학교에 한번 왔었는데 괜찮게 생겼던데 ! 

그 상만이 엄마라는 여자는 이름은 김영애로 나이는 마흔둘에 키는164센티에 몸무게는48키로 정도 되는 
아줌마 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여자였다 얼굴은 텔런트 김영애를 빼다 박은 모습이었다 

재민이는 그녀석에게 

몇살이나 되어 보였어! 

한 마흔 정도 되보이 던데! 

음----몸매도 좋아? 

엉 괜찮아 키도 어느정도 큰편이고 약간 말랐는데 섹시하게 생겼던데 

친구녀석이 그 아줌마에 대해서 자세히 애기를 하자 녀석들은 솔깃해 가지고 
방법을 의논 하기 시작했다 

재민이는 
야 종수 니가 그 아줌마 꼬셔서 일루 데리고 와라! 
내가 어떻게 꼬셔서 나이먹은 아줌마를 데리고 와 애들이라면 모를까! 

이 병신아 꼬셔서 데리고 오란말이 니가 진짜로 꼬셔서 데리고 오란 말이 아니고 핑계를 데서 일루 데리고 오라고 가령 예를들어 니네 반에 게 상만이라는 애가 여기서 공부하다가 쓰러졌는데 오라던지 아님 상만이가 
사고를 쳤다고 상대방 가족에서 보자고 한다고 하든지 할애기 만찮아 이 바보야! 

그러자 친구녀석은 
아---알았어 내가 내일 상만이네 집 아니까 찾아가서 데리고 올께 

재민이는 만족한지 흐흐 웃으며 야 내일은 아줌마 보지 구경 한번 하는거냐 ㅋㅋ 
녀석들 모두 흥분이 되고 즐거운지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기대하는 마음으로 내일을 기다렸다 

종수는 상만이를 친구를 시켜 아침부터 나오게 했고 상만이가 나오자 한시간쯤 되어 
상만이네 집 초인종을 눌렀다 

딩동----안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누구세요? 

예 저 상만이 친구 종수에요! 

상만이 엄마는 대문을 열고 
어----종수가 웬일이니 상만이는 아까 나갔는데 

아줌마 큰일 났어요 상만이가 어떤 집에 들어가 돈을 훔치다가 아저씨한데 걸려서 
잡혀 있어요! 

뭐라고?상만이 엄마는 놀란 모습으로 어쩔줄 모르고 서있었다 
종수는 계속해서 거짓말을 해댔다 

그 아저씨가 빨리 엄마 안모셔오면 경찰서에 집어 넣겠다고 아줌마를 데리고 오래요 

상만이 엄마는 종수에게 
종수야 너 잠깐만 기다려라 아줌마가 옷좀 갈아입고 나오게 

종수는 쉽게 넘어가는 상만이 엄마를 보자 웃음이 터져 나올뻔 했지만 겨우 참고 진지한모습으로 
예 하며 대답을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종수 마음속엔 벌써 상만이 엄마보지가 눈앞에 아른 거리고 있었다 

아---저 아줌마 보지는 어떻게 생겼을까 털도 많이 났겠지 종수는 흥분된 마음을 
가라않히고 아줌마가 나오길 기다렸다 

종수야 어서 가자 거기가 어디니? 
여기서 안멀어요 택시타고 좀만 가면 되요 

이윽고 연립주택 지하실방 앞까지 다오자 
상만이 엄마는 어디니 하고 물었고 지하실 방으로 내려가려 하자 
상만이 엄마는 종수에게 약간 이상하다는 듯이 

종수야 여기에 있어? 

종수는 예 여기가 집이에요 들어오세요! 하며 말을했다 
상만이 엄마는 종수를 따라 지하실로 내려와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문을 열자 자욱한 담배연기가 앞을 가렸다 

상만이 엄마가 들어가자마자 종수는 뒤에서 문을 걸어 잠궜다 

순간 영애는 뭔가 이상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겁이 덜컥 났다 

영애가 뒤를 돌아보며 종수에게 
상만이는 어디있니? 

그러자 종수는 씨익 웃으며 
저 안으로 들어가면 있어요! 

영애는 종수에게 
종수 니가 안으로 들어가서 상만이 좀 나오라고 해줄래 하자 

종수는 
그냥 들어 가세요 바로 여긴데요 

영애는 뭔가가 이상했지만 신발을 벗고 하는수 없이 안으로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가서 방문을 또 열자 방안에 상만이 또래 아이들이 열명이 넘게 앉아서 
담배를 피고 있는게 아닌가 

순간 영애는 뭔가가 일이 잘못됐음을 감지했다 
영애는 종수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저----종…종수야 상만이는 안 보이는데! 하고 묻자 
안에서 한 녀석이 말을했다 

야----이 시발년아 니 아들을 왜 여기서 찾어! 
녀석이 그렇게 말하자 같이 있던 녀석들은 뭐가 우스운지 크크크 하며 기분 나쁜 웃음을 
웃어댔다 

그렇게 말한 놈은 재민이란 놈이었는데 친구들이 그렇게 불렀다 

영애는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 느낌이 들었다 
영애는 너무 놀라 아무말도 못하고 종수를 쳐다보자 종수녀석은 갑자기 딴데를 
쳐다 보며 

야---난 내임무 다했으니까 니들이 이제 해봐! 하는게 아닌가 

영애는 종수를 쳐다보며 
종수야….이게 어찌된…거니! 

종수는 대꾸도 안하고 딴쪽으로 걸어갔다 
그러자 두녀석이 다가오더니 영애의 팔을 양쪽에서 붙잡고는 방안으로 끌고 갔다 

영애는 힘을 주어 팔을 뺄려고 했지만 녀석들의 완강한 힘을 당해낼수는 없었다 
소리를 질르고 싶었지만 너무 놀라서 소리조차 나지를 않았다 

녀석들은 영애를 방으로 끌고 와서는 방 한가운데에 끓어 앉혔다 

그중 한 녀석 재민이란 녀석이였는데 

영애를 보며 재민이는 
아줌마…우린 상만이 친군데 상만이 엄마가 그렇게 예쁘다고 해서 우리가 좀 구경좀 
할라구 이렇게 모시고 온거야 이해해 엉! 

영애는 아무말을 할 수가 없었다 
이 상황이라면 자신을 욕보이려고 작정을 하고 계획을 세운게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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